<8뉴스>
<앵커>
이렇게 고유가가 계속되면서 에너지 절약도 할 수 있고, 환경도 지키는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공해 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업용 연료전지 발전기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김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분당 복합발전소의 250kW급 연료전지 발전기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해 기존 화력발전 시설과 함께 전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서순종/남동발전 분당복합 발전소 : 분당쪽에 공급되고 있는데 90%에 가까운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전용 연료전지는 천연가스나 공장의 폐가스등을 연료로 넣어주면 화학반응을 통해 수소를 추출한 뒤 다시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만들어내는 장치입니다.
화력발전에 비해 발전효율이 40%이상 높고, 공해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조용권/삼성경제 연구소 연구위원 : 공장에서 나오는 폐가스같은 것을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에너지절감이라든지 고유가의 측면에서 그런 것을 절감할 수 잇는 중요한 에너지의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포스코는 춘천댐의 발전능력과 맞먹는 연산 50MWD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설비 공장을 착공하고 세계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오는 2010년에는 연산 100MWD급 규모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력생산의 60% 이상을 화력발전에 의존하는 우리 상황에서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은 고유가를 극복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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