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북한이 지난해 10월 핵실험을 실시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의 핵실험장 주변에 철조망을 세우고 군 부대의 경계를 강화했다는 첩보가 한미 정보당국에 입수됐다고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현재로서는 추가 핵실험을 준비한다기보다는 핵실험장에 대한 유지 보수나 핵실험의 뒷처리 작업 등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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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해 10월 핵실험을 실시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의 핵실험장 주변에 철조망을 세우고 군 부대의 경계를 강화했다는 첩보가 한미 정보당국에 입수됐다고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현재로서는 추가 핵실험을 준비한다기보다는 핵실험장에 대한 유지 보수나 핵실험의 뒷처리 작업 등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