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2시 40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 평현 치안센터 사거리에서 대구 서부경찰서 이현지구대 소속 순찰자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7살 백 모 경사 등 경찰관 2명과 함께 타고 있던 28살 남 모 씨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남 씨를 체포해 지구대로 데려가던 중 남 씨가 차 뒷자석에서 난동을 부리며 운전을 방해했다는 백 경사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 씨는 인근 주유소에서 택시 기사와 요금 문제로 다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지구대로 이송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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