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선언에 담긴 종전선언을 위한 3자 또는 4자 회담에 대해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그때의 상황에 따라 개최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방북한 김기서 연합뉴스 사장, 이시가와 사토시 일본 교도통신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3자 또는 4자 문제와 관련해 국제 보도매체에서 구구한 여론을 많이 유포시키고 있는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김영남 위원장은 다음 달 열릴 예정인 남북총리회담과 국방장관 회담에 대해서는 "정상선언에서 명백히 지적된 그대로 서로 협의를 진행해 가며 이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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