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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내일 동시경선…3차 휴대전화 투표 시행

<앵커>

대통합민주신당의 동시경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3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휴대전화 투표는 오늘(13일)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남승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통합민주신당이 내일 서울과 인천, 대구, 경북, 경기, 대전, 충남, 전북 등 8개 지역에서 106만여 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하는 동시 경선을 실시합니다.

또 오늘부터 이틀동안 13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번 경선의 최대변수로 떠오른 3차 휴대전화 투표를 시행합니다.

대통합신당은 모레 순회경선과 휴대전화 투표, 여론조사 결과를 합쳐 대선후보를 공식 확정합니다.

경선이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후보들도 어제 하루 수도권 등 격전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강행군을 계속했습니다.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 : 1200만 명의 김대중 대통령 만들고 노무현 대통령 만들었던 전통 지지 계층의 열정 불어넣을 후보는 정동영이다.]

[손학규/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 : 깨끗한 정치만이 부패정치를 이길 수 있습니다. 구태후보로는 부패후보를 이길 수 없습니다.]

[김형주/이해찬 후보측 대변인 : 우리 후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경선을 또박또박 정정당당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마무리 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6일 대선후보 선출을 앞두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도 어제 마지막 TV 토론회에 참석해 선거인단 누락사태와 그에 따른 경선절차 중지 가처분신청, 불법 금권 경선의혹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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