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 이어 2차 휴대전화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한 손학규 후보는 깨끗한 선거를 바라는 국민의 소망이 대역전극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후보는 오늘(12일)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구태후보로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휴대전화투표결과가 보여주고 있다면서,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한 뒤 범여권 후보 단일화도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오늘 하루 공식일정을 잡지 않은 채, 수도권을 돌며 표심 잡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 후보측은 휴대전화 투표로 경선흥행의 불씨가 되살아난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누적득표에서 손 후보를 1만표 이상 앞서고 있는 만큼 최종승자는 결국 정 후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후보는 오늘 오후 경북대 특강을 하는데 어이 경주세계문화 엑스포를 찾는 등 대구경북지역 민심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측은 본선경쟁력과 경선완주를 강조하면서, 정 후보측의 불법경선의혹에 대한 공세의 강도를 높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후보는 모레 동시경선을 앞두고 경선운동 시한인 내일 자정까지 득표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신당 국민경선위원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어 남은 휴대전화 투표 선거인단 13만5천명을 대상으로 한 3차 휴대전화 투표를 두 차례에 나눠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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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 등에 대한 국회 정무위의 국정감사 증인채택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대변인은 어젯밤 정무위에서 불법, 폭력 날치기 의결이 있었다고 말한 뒤 안건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의결이 위원장석에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무효라면서 "권한쟁의 심판 청구소송을 내서 증인 채택을 무효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진수희, 김애실, 이계경 의원 등 6명이 무차별적 폭력에 노출됐고 전치 2주 이상의 상해 진단을 받았다면서 박병석 정무위원장을 비롯해 신당 관련자들을 폭력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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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검은 어젯밤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 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됐지만, 아직 수사할 게 많이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두 사람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홍기삼 전 동국대 총장과 동국대 이사장 영배 스님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문순 성곡미술관장은 미술관 공금 횡령 혐의가 드러나 입건됐으며, 박 관장 집에서 나온 62억원의 출처도 조사하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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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시황개선 등에 힘입어 3/4분기에 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습니다.
삼성전자는 3/4분기 본사 기준으로 분기 최대인 16조 6천800억 원의 매출에 영업이익 2조 700억 원, 순이익 2조 1천9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4/4분기 2조 500억 원 이후 한번도 2조 원대를 기록한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2분기에 영업이익이 1조 원 아래로 추락했던 데다, 당초 국내 증권사 10곳의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평균이 1조 7천억 원대 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삼성의 3/4분기 실적은 이른바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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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성분이 함유된 중국산 장난감 등 장난감 9만여 개가 리콜 조치됐다고 미국 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가 밝혔습니다.
리콜 조치된 장난감에는 중국산 외에도 타이완과 베트남에서 생산된 것도 포함됐다고 소비자위원회는 전했습니다.
문제가 된 장난감들은 제품 표면에 칠해진 페인트에서 다량의 납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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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중·고교생이 내신용 수행평가 과제물을 인터넷 등에서 표절해 제출하면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중·고교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을 개정해 올해부터 학생들이 수행평가용 과제물을 제출하면서 표절을 하면 불이익을 주기로 했고 표절 방지를 위한 예방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등에 올라 있는 글을 그대로 베끼는 등 표절 행위가 적발되면 학생에게는 성적 무효화 등의 불이익이 주어지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학교도 행정 조치를 받게 됩니다.
이런 조치는 학생들이 수행평가 과제를 해결하면서 인터넷에 올라 있는 글을 그대로 베끼거나 약간만 각색해 제출하는 등 표절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잇따른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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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 각 부처 기사 송고실에 대한 인터넷 공급을 중단한 데 이어, 오늘 기자실 문을 모두 잠그고 출입기자들의 출근과 사무실 근무를 전면 봉쇄했습니다.
국정홍보처 측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새로 만든 합동브리핑센터와 통합송고실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기존 기자실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자들은 통합송고실로 이전할 경우 정부 실무자들에 대한 접근 취재가 제한돼 결국 국민의 알 권리가 무시될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당수 기자들은 정부청사 안 복도와 로비 등에서 취재와 기사송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서쪽에는 보로브스크라는 작은 도시가 있는데요.
한 아마추어 화가가 건물 외벽과 담장 등 도시 곳곳에 도시의 역사와 인물을 기록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 화제입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강원영동지방은 북동기류에 의한 지형적 영향으로 밤늦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고 산간에는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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