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멓게 그을린 차량에서 연기가 올라옵니다.
어제(11일)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의 한 시장에서 경찰서장을 노린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 3명을 포함해 7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서장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러 당시 시장에는 내일로 끝나는 이슬람 금식기간 라마단의 마무리 의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몰려 피해가 더 커졌습니다.
올봄부터 이라크내 알카에다 세력에 대한 미군의 공세가 강화된 이후 테러 발생도 부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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