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조 파업이 이틀째로 접어들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파업 첫날인 10일 노조원 2천여 명 중 5백여 명이 파업에 참가하면서 수납 창구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3배 이상 걸리기도 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11일 오후 3시부터 본교섭을 가질 예정이지만, 핵심 쟁점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차가 커서 타결이 이뤄지기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병원 노조원 2백여 명은 11일 오후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병원에 모여 파업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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