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명의도용 사건과 관련해 서울 여의도 신용정보업체 C 사를 비롯한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5일 이해찬 캠프 측에서 정동영 캠프 외곽조직인 평화와 경제포럼 대표들을 상대로 낸 명의도용 고발에 따른 것으로 실명인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경찰은 또, 정 캠프 측 평화와 경제포럼으로부터 명의를 도용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모 씨에 대해 1차 조사를 마쳤으며, 대통합신당에서 4번, 포럼 측에서 2번씩 한 씨에 대한 실명인증을 중복해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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