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의 핵실험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제재 결의안을 가결했지만 중국의 대북 수출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스즈키 노리유키 라디오프레스 이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중국의 대북 수출액은 8억 6천 23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본이 독자적인 경제 제재 대상으로 정한 승용차, 술, 담배 등 사치품의 경우도 중국의 수출물량이 매달 2-3백만 달러 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의 대북제재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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