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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 마틴 에반스 등 3명 공동수상

<8뉴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유전자 표적화를 연구한 미국의 마리오 카페치와 올리버 스미시스, 영국의 마틴 에반스 등 3명을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스웨덴의 노벨 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이들 세 사람은 포유동물의 배아줄기 세포와 DNA 재조합에 관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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