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예비후보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다음 달 초로 예정된 독자 창당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문 후보는 8일 오전 여의도 사무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환동해 전력망과 물류망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환동해 경제 협력 벨트 구상을 밝혔습니다.
또 8일 낮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이미경 최고위원과 김태홍 의원 등 범여권 의원 7, 8명과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부에선 김제남 전 녹색연합 사무처장과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이정자 한국 녹색구매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여성계 인사들이 오늘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는 14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가진 뒤 시·도당 창당을 거쳐 다음달 초 중앙당 창당 작업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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