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5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정릉동 정릉초등학교 부근에 멧돼지 대여섯 마리가 나타나 주택가 담벼락을 부수는 등 밤새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마취총으로 포획작업을 벌여 어제 새벽 암컷 1마리를 생포했습니다.
이후 다른 멧돼지가 어제 오전과 오후, 밤 늦게까지 주택가로 다시 내려왔지만 붙잡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생포된 멧돼지는 동물구조관리협회로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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