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이 시각 현재 정상회담과 관련해서 북한에서 날아온, 새로 들어온 소식이 있는 지 프레스센터를 다시 한번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호선 기자! (네! 프레스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네, 오전에 열린 첫 정상회담 관련 소식이 들어왔는데요.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오전 9시 34분부터 백화원 영빈관에서 시작한 정상회담을 오전 11시 45분에 마쳤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두 정상이 심도있는 토론을 했고, 더 많은 대화를 위해 오후 2시 30분에 회담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당초 예정돼 있던 노 대통령의 오후 일정 가운데 일부는 연기되거나 부분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노무현 대통령은 수행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정상회담의 내용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3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2000년 1차 정상회담과의 비교에 대해서 김정일 위원장이 최대한 정중한 예우를 한 것은 전과 다를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두번째 정상회담 이후 오늘 저녁 아리랑 공연을 관람할 예정인데, 김 위원장이 함께 공연을 볼 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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