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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환율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 요구

원달러 환율이 1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지자 한국무역협회가 정부의 특별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무역협회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달러 하락추세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과감한 규제완화를 통해 기업의 해외투자 활성화를 더욱 강력히 추진하고, 단기외채 유입 억제방안 등을 앞당겨 시행하는 등 과감한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무협은 지난달 외화가 필요한 공기업과 대기업의 단기외채 매입 등 단기외채 유입억제 방안과 함께 금산분리원칙의 완화와 연계한 기업의 해외투자 활성화 대책 등을 정부에 건의했었습니다.

무협은 이런 통상적인 시책으로 환율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환율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까지 검토해야 한다면서 오는 11일까지 대정부 건의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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