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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김우중 경제특구 장관 제안 가능성"

한나라당 정형근 최고위원은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경제특구 행정장관으로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이번 회담에서 종전선언 분위기를 다지려는 노력이 있을 것"이라며 "4자 또는 3자간 종전선언회담 제의에 합의하거나 연내에 그 날짜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특히 이번 회담의 핵심의제는 평양공단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 지원이 될 것이라며 ▲남측의 국가보안법과 조선노동당 규약 완화, ▲비무장지대 전방초소 철수, ▲해주공단 건설과 북방한계선 재설정 논의연계, ▲NLL의 평화적 이용방안 등을 김 위원장에게 제안할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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