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권도전을 선언한 장성민 전 의원은 30일 "해양과 대륙으로 나가는 광개토대왕 비전을 통해 외교.경제강국, 행복한 통일한국을 건설하겠다"며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1세기 국가발전 모델은 고구려"라며 "한국은 반도적 의존성을 탈피해 대륙, 해양과 폭넓은 교류를 하고 21세기 혼돈의 동북아 질서에서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4대국 외교 강화 ▲남북교류협력 및 한반도 비핵화 ▲재래식 병력 감축 등 남북한 군축 추진 ▲이지스함 구축 등 국방과학 기술 첨단화 ▲남북한의 경제수도로서의 개성 육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광개토비전은 분단된 남·북한을 단일 통일국가로 만들자는 분명한 목표를 담고 있다"며 "통일의 과정은 단계적으로 하되, 전쟁이 없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단일민족국가를 이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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