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29일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비핵화 협상이 중동을 포함한 세계 다른 지역에서의 유사한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모델로 여겨진다며 NPT,즉 핵비확산조약 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특히 북핵 문제의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현재 진행중인 6자회담에서 북한 핵시설의 불능화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비핵화 과정의 진전에 따라 한반도 평화체제가 구축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남북관계의 심화와 북한과 다른 당사국간의 관계 개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장관은 또 "6자회담과 다음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변화를 향한 실질적 기회를 보고 있다"며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정착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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