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부, 미얀마 교민보호 '단계별 행동계획' 마련

외교통상부는 미얀마 유혈충돌과 관련해 현지 교민의 안전을 위해 긴급상황에 대비한 '단계별 행동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추후 사태변화에 따라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제반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단계별 행동계획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피했지만 긴급상황에 대비한 교민철수 계획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박기종 미얀마 대사를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는 동시에 11개 지역별,7개 업종별 책임자를 지정해 교민 비상통신망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교민들에게 '일일 공지사항'을 발송해 시위관련 정보를 전파하고 있으며 현지 주재 제3국 외교단과도 긴밀한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미얀마에 약 860명의 교민과 여행객을 비롯한 단기 체류자 140여 명 등 약 천여 명의 우리 국민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 봉제업과 제조업,무역업, 건설업을 중심으로 약 70여 개의 국내 기업체가 진출해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