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는 장면이 전세계에 생중계 될 전망입니다.
2.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의 승부처가 될 주말 4연전을 앞두고 각 후보들간의 비방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다음달 부시 미국 대통령을 면담할 계획입니다.
3. 미얀마 반정부시위를 취재하던 일본인 기자의 사망원인에 대해 미얀마 군경의 조준사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 어제(27일)와 오늘 경기도 일대에서 어린이집 통학버스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5. 9.11 테러에서 살아났다는 한 미국여성이 허위학력에 가짜재단 설립 등 의혹투성이 행동으로 미국사회를 흔들고 있습니다.
6. 카이스트가 실시한 교수 정년보장 심사에서 신청교수의 절반 가량이 탈락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7. 이동전화 요금이 비싸다는 지적이 일자, 통신업체들이 일제히 요금인하 방침을 밝혔지만 임시방편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