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선언후 첫 해외 방문지로 미국 LA에 들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이번 대선의 최대 이슈는 경제이고, 경제 전문가인 자신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범여권의 대선 후보 단일화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대통합민주신당 중심의 후보 단일화는 절대 없을 것이라면서 단독 후보 고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특히 다음달 말쯤 독자 창당이 끝나면 정당간의 정치연합 등은 가능할 것으로 보지만 정책과 노선이 다른 기존 정치인들을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햇볕 정책은 지지하지만 북한에 대한 일방적 지원에는 반대하며 과거 청산 문제도 끝없이 과거를 추적하느라 미래로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문국현 후보는 세계 윤리 경영 지도자 대회 참석 등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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