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태풍 '나리'로 제주도 성산포항에서 침몰한 어선 16척 가운데 1척을 인양했습니다.
해군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석연휴 기간에도 잠수함 구조함인 4천3백톤급 청해진함과 해난구조대 60명을 투입해 침몰선박 1척을 인양했다"고 말했습니다.
해군은 "현재 침몰선박 5척에 대해서도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며 "오늘 오후 450톤급 해상크레인이 투입되면 여러 척의 선박을 동시에 인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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