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유흥비로 생긴 빚을 갚기 위해 애인의 친구를 살해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이 모 씨와 공범 26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달 25일 서울 홍은동 모 빌라 김 모 씨 집에 침입해 비닐봉지 등으로 질식시켜 살해한 뒤 현금 15만 원과 신용카드, 승용차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자신의 애인과 함께 김 씨의 집에서 잠시 기거하면서 김 씨가 최근 전세금을 줄여 이사를 해 돈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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