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부가 승려들을 중심으로 가열되고 있는 반정부 가두시위에 대해 강제 진압을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얀마 국영언론인 '미얀마 라디오TV'는 종교부 장관인 투라 민트 마웅 장군이 승려들이 시위를 자제하고 사원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웅 장군은 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과 외국 언론 등 외부에서 승려들의 가두시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대해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국제위기감시기구는 미얀마 시위가 폭력 진압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위해 주변 강대국인 중국과 인도가 미얀마 군정에 압력을 행사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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