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은 성곡미술관의 억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신 씨에 대해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신 씨를 상대로 기업 후원금 유치 과정에서 가짜 영수증을 발행하는 수법으로 공금 2억여 원을 빼돌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신 씨가 빼돌린 공금을 박모 미술관장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검찰은 해외 여행 중인 박 관장이 귀국하는 대로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또한, 22일 청와대 근처 우리은행 지점에서 압수한 신 씨의 개인대여 금고가 차명으로 사용된 단서를 잡고 금고 사용자와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24일과 25일 수사기록을 검토한 뒤 26일부터 다시 변씨와 신씨를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