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20분께 제주시 이도2동 한 가정 집에서 좌 모(36.무직)씨가 어머니 김 모(61)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좌 씨는 평소에 자신을 잘 대해주지 않는 어머니가 'TV 소리를 줄여라'며 잔소리를 하자 갑자기 흥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좌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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