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조총련은 다음달 2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재일본 민단과 관계가 1차 정상회담이 열렸을 때와 같이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남북 정상회담 관련 특집기사를 통해 "6.15 북남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민족끼리'는 각 지역에서 착실하게 진행돼 온 조총련과 민단의 단합사업의 정당성을 과시했다는데서 큰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신문은 6.15 공동선언 채택 이후 개최됐던 공동 예술공연, 일본의 과거청산 사죄.보상 요구활동 등을 거론하며 "이전에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웠던 일들이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것은 '우리민족끼리' 이념의 생활력을 실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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