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선제공격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은 원유 공급에 차질을 일으킬 수 있고, 이란 피난민의 러시아 유입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세르게이 러시아 외무장관은 유럽국가들에 대한 원유의 주요 공급처인 이란이 전쟁으로 파되될 경우 석유 공급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르게이 장관은 또 미국이 이란을 침공할 경우 이란 북부 아제르바이잔 지역과 국경이 맞닿아 있는 러시아로의 피난민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앞서 알렉산드르 러시아 외무 차관은 지난 18일 미국의 군사력 개입은 참혹한 결말을 초래하는 정치적 실책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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