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은 달탐사에 경쟁을 벌이는 동시에 협력도 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 국제선구도보 최신호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13일 발사된 일본의 달 탐사 위성 '가구야'가 달 표면의 중력을 탐사하는데 중.일간에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가구야'의 탐사 관찰 장비가 보내오는 전파를 일본 국립천문대가 전파망원경으로 받아 분석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중국 상하이 천문대와 우루무치 천문대 전파망원경이 전파 추적에 협력을 하고 있다고 주간지는 설명했습니다.
일본 천문대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중국이 연내에 달 궤도 선회 위성인 '창어 1호'를 발사할 때 궤도 추적과 달 표면 중력 분석 등에 협력하는 방안을 제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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