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손 후보가) 조직선거.동원선거에 대한 견해 때문에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원선거 주장과 관련해 "지난 4번의 선거를 해보니 일부 지역은 옛날 장충체육관에서 투표하듯이 그런 득표율이 나왔다"며 "조직을 통해서 이뤄지면 설령 후보가 된다고 하더라도 본선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는 "지금까지의 선거에 대해 사과를 하고 다시는 그런 것을 안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경선을 완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금권선거에 대한 고발 주장과 관련 "만일 금권선거가 있다면 당연히 선거법으로 처벌해야 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당에서 그런 행위가 있다면 징계해서 출당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앞서 이 후보는 광주 5.18기념문화회관에서 한명숙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 선대위를 열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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