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원장은 이날 병원 로비에서 "건강 검진결과 초음파상으로는 갑상선에 종양이 발견됐으며 혈액검사결과 탈수현상과 함께 약간의 빈혈이 나타났다"며 "탈수현상으로 인해 신기능이 약화됐지만 신부전증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갑상선 종양은 우연히 검사하다 발견된 것이지 건강이상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검찰조사를 받을 수 있다 없다를 말할 수 없지만 본인이 응하면 가도 된다"고 설명했다.
장 원장은 신 씨가 검찰 조사를 희망할 경우 병원 조치를 묻는 질문에 "의사 입장에서 말리지는 않겠다"며 "3일에서 일주일 정도 입원하면 탈수증세가 괜찮아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장 원장은 "갑상선 종양에 대해 더 알아보고자 오늘 오전 혈액검사를 할 것"이라며 "어제는 초음파상에서 (갑상선 종양이) 음성으로 우연히 나온 것으로 (혈액검사를 해봐야) 기능항진증이냐 기능저하증이냐는 판단이 선다"고 말했다.
신 씨는 스트레스로 인해 전날 저녁에 이어 이날 아침도 걸렀으며 탈수증세로 얼굴 등이 부어있는 상태지만 위장장애를 우려해 링거를 투여받고 있지는 않다고 장 원장은 설명했다.
신 씨 가족은 아직 병원을 찾지 않은 상태로 신 씨 측이 별도의 간병인을 요청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검찰에서 건강검진결과를 물어올 경우 검사소견을 통보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