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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대검찰청은 정상명 검찰총장 주재로 신정아 씨 구속영장 기각에 따른 대책회의를 갖고, 이번 주말쯤 신 씨의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귀남 대검 중수부장은 "신 씨에 대한 보완 수사 뒤 영장 재청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른 수사일정에 대해서는 수사상황에 따라 신축성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수부장은 "신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에 대해 추가조사를 진행하고, 재소환을 포함해 보완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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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 김상진 씨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김 씨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비서관은 청와대 재직시절인 지난해 말과 올해 초 2차례에 걸쳐 김씨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이 지난해 7월 김씨를 정상곤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에게  소개해 주고 다음달에는 식사자리에 함께 함으로써 세무조사 무마청탁을 할 수 있도록 주선한 대가로 이 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 전 비서관의 구속여부는 실질심사를 거쳐 내일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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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용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 사실을 공개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19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 출석해, "자녀의 진학 문제로 지난 93년과 96년 2000년 세 차례에 걸쳐 주민등록 법을 위반해 주소지를 옮겼다"며 "분명히 잘못된 일이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다만, 자진 사퇴 의사가 있느냐는 위원들의 질문에 "워낙 막중한 자리에 지명을 받아 개인적 판단으로 가볍게 처신하기는 어렵다"고 말해 사퇴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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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동통신회사 가입자끼리 통화할 경우 통화요금의 50%가 할인되는 등 이동전화 요금이 대폭 내려갑니다.

정보통신부는 오늘 SK텔레콤 가입자끼리의 통화 요금 할인 요금제를 승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SK텔레콤 가입자들은 월 2,500원을 내면 다른 SK텔레콤 가입자에게 거는 통화요금을 5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건 당 30원인 문자메세지 요금도 내년 1월부터 20원으로 인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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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최순영의원은 국정 감사 결과, 올해 4년제 국,공립대 연간 등록금이 377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0.2% 올라 지난 2000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공립대 기성회비는 수업료보다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으며 전체 등록금 총액 대비 기성회비 비율은 지난 2000년 77%에서 올해는 81%로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순영 의원은 기성회비는 국가 교육재정이 부족해 학부모들에게 자발적으로 받은 찬조금이 제도화 된 것인데, 대학들이 기성회비 위주로 등록금을 올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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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후보 측은 당내 경선과정에서의 동원경선 논란과 관련해 당의 진상조사를 요구하면서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손 후보 측 김부겸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돈이 난무하고 박스떼기, 버스떼기가 판치고 동원과 줄세우기가 승부를 가르고 있다"며 당 차원의 진상조사위원회 구성과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김 부본부장은 이어 당이 조직, 동원선거 방지책을 제시하고 국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당적 조치를 강구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김 부본부장은 오늘 일부 언론에 보도된 손 후보의 사퇴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12호 태풍 위파의 북상으로 중국의 경제중심지인 상하이 일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30만 명이 대피하고 모든 선박이 항구에 묶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 새벽 중국에 상륙한 태풍 '위파'의 간접영향으로 내일까지 중부지방에 큰 비가 예상됩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최고 150mm, 서울과 경기,강원과 제주산간에는 최고 100mm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충청과 제주에도 최고 7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오는데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위파가 중국을 지나면서 세력이 크게 약해지겠지만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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