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까지 내린 많은 비로, 수확을 앞둔 벼에 싹이 나는 수발아 현상이 나타나서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수확기를 앞둔 조생종과 흑미 품종벼 등 500ha의 논이 수발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최근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침수와 도복 피해를 입은 7백여ha의 논에서 추가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방송)
늦여름까지 내린 많은 비로, 수확을 앞둔 벼에 싹이 나는 수발아 현상이 나타나서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수확기를 앞둔 조생종과 흑미 품종벼 등 500ha의 논이 수발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최근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침수와 도복 피해를 입은 7백여ha의 논에서 추가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