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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윤재 소환…'금품수수' 집중추궁

김상진 씨, "정윤재 씨 재직 당시 수천만 원 전달" 진술

부산지방검찰청은 18일 정윤재 전 청와대비서관이 올해 초 부산의 건설업자 김상진 씨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이 부분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금 전 10시 정 전 비서관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2003년 2천만 원의 후원금 외에 김 씨로부터 추가로 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상진 씨로부터 올초 정 전 비서관이 청와대에 재직할 때 수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이미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이 혐의를 인정하거나 명확한  증거가  나올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사법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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