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부터 한가위 판촉 행사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 대형마트!
[구화자/주부 : 미리 한가위 느낌 들고요, 기분 좋아요.]
차례 준비와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김인섭/대형 마트 관계자 : 전년에 비해서 한 닷새 정도 고객 분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계신 것 같고요. 전화 주문량이나 대형 거래처 분들께서 많은 문의가 오고 계십니다.]
대형 할인점은 주로 직원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중소 기업인이나 자영업자들이 많이 찾는데요.
[조평길/자영업자 : 그래도 뭐 그냥 지나기는 그렇고 해서 조그만 거 하나 했어요.]
주로 2만 원대의 생활 용품, 가공 식품 같은 실속 제품이 인기입니다.
[김영미/판매 사원 : 아무래도 경기가 좋아지셔서 사원들에게 많이 베푸시려고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 일반 소비자들은 5만 원에서 많게는 몇십만 원 하는 중고가 제품을 주로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과류, 한우, 굴비 세트나 건강 관련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영미/주부 : 어른들한테 선물하기는 좋을 것 같아서요. 건강도 좀 안 좋으신 분이라 이거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대형 할인점은 이번 추석에는 선물 용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지난 해 추석보다 20%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택배업체들도 덩달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영구/택배 서비스 팀장 : 지금 4일 판매 했는데 한 10% 정도 지금 상승한 걸로 생각합니다.]
선물을 보낼 생각을 않았던 사람들도 선물을 받으면 답례를 생각하는 것이 명절!
그렇기 때문에 할인업체들은 연휴가 가까워질수록 더욱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막바지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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