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서부 콤포스텔라 근처에서 버스가 계곡 아래로 굴러 탑승객 18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멕시코 경찰당국은 현지시각으로 15일 새벽 35명의 탑승객을 태운 발라타 플러스 소속 버스가 푸에르토 발라타에서 과달라하로 가던중 산길에서 중심을 잃고 계곡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탑승객의 절반 정도는 미국에 거주하는 멕시코인들로 독립기념일을 맞아 고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당초 피닉스에서 과달라하행 여객기에 탑승했다가 과달라하 공항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푸에르토 발라타 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육로로 과달라하로 가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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