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르면 16일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신정아 씨도 16,17일 중 일본에서 귀국할 가능성이 있어, 관련 수사가 이번주 초부터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측됩니다.
서울 서부지검 관계자는 16일 중 변 전 실장을 소환 조사하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사팀은 현재 청와대 관계자와 함께 제 3의 장소에서, 변 전 실장의 청와대 사무실 컴퓨터를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국가기밀이 다수 들어 있어 보안이 필요한 작업"이라며 "변 전 실장이 사무실 내에서 줄곧 이 것만 썼기 때문에 의외의 증거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또 신정아 씨가 귀국하면 공항에서 신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을 떠나 일본 동경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신 씨는 현지에서 박 모 변호사와 만나 검찰 조사에 대한 대응책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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