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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지출 감소 우려…8월 소매판매 예상치 하회

미국 주택시장 둔화와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로 야기된 신용경색 우려가 소비자들의 지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내놓은 지난달 소매판매는 자동차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5% 증가에 못 미쳤습니다.

특히 변동성이 심한 자동차를 제외하면 소매판매는 오히려 0.4% 하락해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파동과 주택시장의 둔화, 고유가 등이 소비지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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