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합민주신당 친노주자인 이해찬, 한명숙 두 후보가 오늘(14일) 중 단일화를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후보는 이를 위해 그제(12일)와 어제(13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도 실시했습니다.
주영진기잡니다.
<기자>
내일(15일) 제주울산에서 시작하는 전국순회경선을 하루 앞두고 이해찬, 한명숙 두 후보 측이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두 후보 측은 그제와 어제 이틀동안 여론조사 기관 세곳에 의뢰해 양측 참관인들이 입회한 가운데 3천 명을 대상으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맞설 후보로 누가 더 나은지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도가 오차범위안에서 경합을 벌이지만 않는다면, 더 높은 지지도를 기록한 후보를 오늘 강원지역 합동 연설회에서 단일후보로 선언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선캠프 관계자: 예비경선 결과나 기존 언론 여론조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이번 조사만 가지고 단일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노진영 두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되면 또다른 친노주자인 유시민 후보에 대한 단일화 압박이 강화되고 손학규, 정동영 양강 구도도 흔들릴 가능성이 있어서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대구에서 열린 교육분야 정책토론회에서 대통합신당 경선후보들은 저마다 교육대통령임을 자임하며 교육정책 공약을 놓고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어제 낮 김근태 대통합신당 의원과 만나 후보단일화 문제를 논의해, 범여권내부에 진보개혁연대가 형성되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