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 씨의 동국대 교수 임용은 물론 광주 비엔날레 감독 선임 과정에도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신정아 씨가 지난해 두 차례 청와대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9월 방문 신청서엔 변 전 실장을 만나겠다고 적혀 있습니다.

3.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오염물질이 많이 포함된 '먼지안개'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4. 고추에서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에 위의 염증을 치료하는 성분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5. 아프간에서 납치 됐던 21명이 억류기간 동안 구타와 개종 강요 속에서 노예처럼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 지역 선교중단 여부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습니다.

6. 총선 참패와 지지율 하락으로 사임 압력을 받아온 아베 일본 총리가 사임 했습니다.

7. 내년 4월 우주비행에 나설 고산 씨와 예비 우주인 이소연 씨가 무중력 체험훈련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