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미국 뉴욕상업 거래소에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78.23달러.
그제보다 74센트 올라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동산 두바이유도 72.21달러에 가격이 형성되면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휘발유 가격도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서울 여의도 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758 원으로 지난 6월에 조사했을 때 수준인 1천779 원에 바짝 다가갔습니다.
같은 지역 또 다른 주유소는 리터당 1천630원, 강남의 한 주유소는 1천677원으로 땅값이 비싼 곳의 주유소들은 이미 대부분 1천600원 대를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 평균은 지난 6월에 1천550원 이후 내리는 추세를 이어갔지만, 일부 지역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국제 유가가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조만간 서울 시내 전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이 1천600원을 넘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