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시설의 불능화 방안을 협의할 미국과 중국, 러시아 대표단이 11일 북한에 들어갔습니다.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대표단은 11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은 항공기를 통해 북한에 입국했으며,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북한에 머물면서 영변 핵시설의 불능화 방안을 북한 측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북한 핵 시설의 불능화 방안을 협의할 미국과 중국, 러시아 대표단이 11일 북한에 들어갔습니다.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대표단은 11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은 항공기를 통해 북한에 입국했으며,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북한에 머물면서 영변 핵시설의 불능화 방안을 북한 측과 협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