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초부터 하락세를 보인 코스피 지수가 시간이 지날 수록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에다 프로그램 매물까지 쏟아지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개인들만이 주식을 사면서 낙폭을 줄이려는 모습입니다.
주말 미국의 고용보고서에서 지난달 일자리가 4년 만에 줄었다는 소식에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한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60.89포인트 떨어진 1824.01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철강과 운수장비, 증권주의 낙폭이 큰 모습입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동반 하락하면서 750선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19.12포인트 떨어진 756.7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 증시도 미국 발 악재에다 경제 성장세가 2년 만에 둔화됐다는 발표까지 나오면서 급락세를 나타내는 등 아시아 증시가 동반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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