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백화점의 홍삼 매장입니다.
홍삼은 지난해 추석 때, 일부 백화점에서 갈비를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임춘수/백화점 식품매장 과장 : 아무래도 고객선호도가 홍삼제품 관련해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물량도 한 20%정도 신장된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 선물은 가격면에서 고가 고급형과 저가 실속형으로 확실하게 양분됩니다.
[이재선/하나로 마트 전략마케팅 주임 : 생필품에 한해서 9,500원부터 2만 원대까지 알뜰형이 있고요, 굴비세트 중에서는 90만 원에서 100만 원대가 예상외로 많이 나가고 있고요.]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매장 할 것 없이 가장 인기 있는 추석 선물은 한우 갈비세트입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보다 10~15% 가격이 내렸습니다.
[이재선/하나로 마트 전략마케팅 주임 : 2.5kg 한우구이갈비 세트 21만 원짜리가 지금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소고기와 함께 또 다른 인기 품목인 과일 가격은 작황에 따라 등락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표적 선물 과일인 사과는 작년에 비해 30%가량 비싸졌지만, 배는 오히려 20%정도 내렸습니다.
이웃끼리 손쉽게 나누는 선물인 비누와 치약과 같은 생활필수품은 다소 고급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제품 위주로 제품 수를 늘려 1만 원 이하의 선물세트를 구하기 쉽지 않게 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