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막대한 돈을 벌어들였음에도 투자하는 데는 인색한 탓에 상장 제조업체들의 유보율이 650%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상장 제조업체 534개사의 지난 6월 말 현재 유보율은 662%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개월 전인 지난해 말의 633%에 비해 29%포인트가 높아진 것입니다.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나눈 값인 유보율은 영업활동을 하거나 자본거래를 통해 벌어들인 자금 가운데 얼마 만큼 사내에 쌓아두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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