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9일 오후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경선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진행해온 전국 순회 경선을 마감합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9일 수도권 경선에서는 전체 선거인단의 43%가 몰려있고 권영길, 심상정, 노회찬 후보의 지지표가 고르게 분포돼있어 치열한 표대결이 예상됩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권영길 후보는 오늘 수도권 경선에서 과반을 얻을 경우 당 대선후보로 확정됩니다.
하지만 7일 충북지역에서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심상정 후보와 서울에서 대역전을 노리는 노회찬 후보는 결선투표까지 승부를 끌고가겠다는 계획입니다.
9일 경선에서 권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지 못할 경우에는 10일부터 15일까지 1,2위 후보간 결선투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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