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를 방문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은 8일 오전 기업인 자문 위원회와 대화를 시작으로 아태경제협력체 즉, 에이펙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노 대통령은 경제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후 변화와 세계무역기구 도하개발어젠다 협상 그리고 아태 지역 경제 통합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에는 에이펙 정상회의 1차 회의에 참석해서 기후 변화에 대한 한국 정부의 방침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에 관한 교토 의정서의 공약 기간이 종료되는 2012년 이후 새롭게 기후 변화 대응 체제를 모색하는 문제는 이번 에이펙 정상회의의 가장 핵심적인 의제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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