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일 개최되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경제인 16명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4대 그룹을 포함한 16개 기업 및 경제관련 단체에 제2차 남북정상회담 동행을 요청했으며, 이들 기업은 정부측에 긍정적인 답변을 제시했습니다.
'특별수행원' 자격의 경제인에는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3개 그룹 총수가 포함됐습니다.
삼성그룹은 내부적으로 이건희 회장 대신 윤종용 부회장이 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윤종용 삼성그룹 부회장은 지난 2000년에 이어 두번째로 남북정상회담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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