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800미터 고지대에 위치한 가야수출농단.
이곳에서는 겨울 하우스에서만 키워지던 파프리카를 고랭지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여름 파프리카는 겨울 파프리카에 비해 당도가 높고 단단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야수출 농단의 한 해 파프리카 수출량은 20억 원이 넘습니다.
이처럼 파프리카의 수출 가능성이 입증되면서 울산과 강진, 청송, 진주도 여름 파프리카 생산에 뛰어들었습니다.
[송충모/가야농협 파프리카 유통담당자 : (내수와 수출 비중을) 40 대 60까지 끌어올려 판매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파프리카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C는 조리할 때에도 거의 파괴되지 않아,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김이수/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특히 지용성 비타민 A는 가족과 함께 살짝 볶아서 먹으면 체내 흡수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 백화점에서 파프리카는 개당 1,900원에서 2,000원선으로 거래되고 있는데요.
가격이 비싸 국내 소비는 아직 부진한 편입니다.
그러나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유통구조를 개선해 가격을 낮춘다면 국내 소비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