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3년 내에 완공되는 지하철 연장선 개통에 힘입어 역이 들어설 인근의 아파트 단지들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하철 연장선이 들어서는 곳은 지하철 3호선 수서에서 오금역, 지하철 7호선 온수에서 부평구청역, 분당선 왕십리에서 선릉역, 인천 지하철 1호선 동막에서 국제 금융단지 역 등 입니다.
이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은 지하철 3호선과 7호선의 연장 구간입니다.
[김은경/스피드뱅크 리서치 팀장 : 지하철 3호선의 경우에는 수서와 오금동 그래서 강남권과 잠실권을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당선 연장선의 경우에도 왕십리와 선릉 구간을 연결해서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또 다른 연결 고리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는 가락동과 오금동은 전 지역이 호재로 작용하는 가운데, 이 지역 아파트의 경우 95제곱미터가 4억에서 5억 5천만 원 정도, 128제곱미터는 6억에서 7억 5천만 원선입니다.
분당선 연장선의 경우 이미 가격이 높지만 연장선이 개통되는 2008년쯤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성수동의 경우 83제곱미터가 3억 5천만 원에서 4억 원선,삼성동의 105제곱미터는 10억에서 11억 5천만 원선입니다.
이러한 지하철 연장선의 호재를 갖고 있는 수혜단지는 앞으로 투자가치 또한 높습니다.
[김은경/스피드뱅크 리서치 팀장 : 완공 시점에는 그만큼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고요. 따라서 교통 여건 개선과 투자 수익이라는 두 가지의 호재를 모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점이 기대가 됩니다.]
불편한 교통 여건 때문에 다소 저평가 돼 왔지만 충분한 가격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있는 지하철 연장선 구간의 아파트 단지.
내 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자들이라면 미리부터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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